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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기 농기 61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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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릴라 작성일 2011-01-27 22:56 댓글 0건 조회 2,0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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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70세가 된 한 할아버지가 의사를 찾아갔다. 

“의사 선생! 내 말 좀 들어보소~!!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은 예쁜 여자하고 자도

그게 잘 되지 않으니 왜 그렇소~??”

“아~ 그건, 아무래도 선생님의 연세 때문입니다.” 

이 말을 들은 할아버지는 기분이 상했다.

 “나이가 많아서라니,,,

 그런 소리는 하지도 마소...

 내 친구는 일주일에 한번씩 한다고 자랑하던 걸~!!” 

그러자, 의사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말했다...

“아,,, 할아버지께서도 말로는

'5일장'이 선다고 자랑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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