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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성탄절 폭설이 왔습니다.

눈이 온지 1주일 지나가는데 아직도 운동장 눈은 그대로.

예전같으면 집행부나 열혈동문들이 솔선수범해서

모교 운동장 제설작업을해서 운동부및 재학생들이

운동장을 뛰고했는데 그렇게 돈타령하고 축구부 부활을

외치는 현 집행부는 연임에 빠지셔서 눈치울 생각도 않하고

학교에서 알아서 하겠지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모교 축구부는 운동장에 눈이 있으니 타학교나 다른곳에가서

연습을 하고 있다니 참 안타깝네요. 

모교를 지나면서 운동장 눈을보고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