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동문 문화예술

학교발전 토론회의 성공을 빌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의선 작성일 2006-02-07 00:04 댓글 0건 조회 4,798회

본문

학교발전 토론회를 청취하면서
준비하신분에 대한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모교 발전을 위한 동문들의 노력이 헛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번 토론회 토론자는 물론 총동창회 그리고 학교당국에서도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연구를 하여야 한다는 것에 동감을 하면서

 평소 이러한 일을 추진함에 있어 조그만한 동문의 생각은 물론
 그들이 표출하는 의견 하나 하나가 모든동문의 뜻이라는 것을
 강조 하면서

토론자를 비롯한 추진위원, 학교 당국자 모두가 현실로 느껴야 할 사안을
너무나 등한시 하는것 같아 한자 올립니다.
참고 하시고 여기에 대한 동문의 의견이나, 대안, 아니면 새로운 방안이
있으시면 같이 논의 하여야 할것 같기에 토론회 장에서 질의 또는 의견
제시를 하고 싶었던 사항을 기술 합니다.

 " 교사(선생님) 수급방안에 대한 대책은 어디까지 입니까?."

[ 현황 ]
■ 현재 모교의 교사(선생님)가 몇 명이나 됩니까 하고 물으면 130명이 넘습니다.
  그리고 행정실을 비롯한 기능분야를 포함하면 170명이나 됩니다 라고
  답합니다.
■ 학교의 식구가 얼마나 많은지는 어림잡아 알 것입니다.
[ 문제점 ]
■ 이토록 많은 교사(선생님)은 모교 즉 강릉농공고를 위한 선생님 이란 것입니다.
■ 교사(선생님)에 대한 향후 대책은 어떻께 할 것입니까. 
■ 현재 모교의 교사(선생님)중 인문계로의 전환을 시도 하였을시 이들중
  얼마나 되는 교사가 모교의 후진양성을 위하여 남아야 할 것인지 ?.
■ 또 인문계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토론자 에게 묻습니다.
  교사 유치를 위한 특별한 대안이 있으신지요 ?.
  ▶ 목포상고 부산상고 애기를 하시는데 이 두학교는 정책적 지원(힘있는자의 지원)이
      이들 학교의 전환에 발판이 었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일 것인데 이들과는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 국 공립이니까 무조건 인문계로 바꾸어 놓으면 문교당국(교육청)에서 알아서 해 준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서울 강남의 유명고등학교, 특수목적고, 산학협동 대안학교 ?.
      1) 사립학교는 재단의 지원아래 학원가의 유명한 교사 특채 또는 유능한 교사 모시기를
        통하여 유능한 교사를 유치하고 있는 사레
      2) 강남의 유명 국공립고등학교 명예와 좌우명을 갖고 국공립학교를 지켜주는
        유능한 교사가 있고,  이들의 후광을 입어 유능한 교사 유치를 위하여
        중등교사 전보 때만 되면 학교장을 비롯한 학교운영위원장이 교육청 문앞에서
        아니면 개별 접촉을 통하여 유능한 인재 모시기 작전 등의 사레
    3) 특수목적고, 학교의 명예와 교운을 걸고 유능한 교사 유치는 물론 모시기 작전
        이 또한 사립이 대부분이기에 재단이사장의 특별한 배레에 의하여 (1)과 같음.
    4) 산학협동으로 만들어 지고 있는 대안학교
        유명 기업체나 특정단체의 지원에 의하여 위와 같이 유능한 교사 유치 등.
  ■ 위와 같은 사안에 대한 검토는 얼마나 되었는지요 ?.
  ■ 과거 강릉농업고가 농공고로 전환할때를 보셨나요. 당시 모교 교사중 50%가 넘는
    50여명이 인근  중학교 또는 산간벽지 학교로 전출이 되어간 사실들을, 그래도 당시에
    전출되신 분들은 퇴직연령이 어느정도 되었고 그래도 중학교에 실업을 담당할 교사
    자리가  있었다는 것 을 .  지금은 ?.
 [ 향후대책 ]
  ◆ 위 와 같은 사레를 교훈삼아 학교발전을 위한 방안을 위하여 토론하고 검토 하시는
    추진위에 대하여도 많은 대안을 마련 하시어 주시기를 부탁 드리면서
  ◆ 추진위 및 토론에 참가하신 페널, 학교당국에서도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발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근번 학교발전을 위한 동문토론회가 헛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추진위의 모든분께
 용기와 힘을 줄것을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