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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청산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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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yki 작성일 2021-07-21 17:32 댓글 0건 조회 7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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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계곡은 늘 자비롭기만하다.
핥이고 더럽혀도 스스로 회복 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저 무직한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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