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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과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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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전50 작성일 2022-05-12 06:32 댓글 0건 조회 2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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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문신.jpg        *사진 인용: 다음포털

       

 

       조폭과 양아치

 

 

양아치와 조폭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요.

우리 현실에서 양아치와 조폭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이런 부류의 인간은 자연스럽게 나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양아치와 조폭은 하도 많이 들어서 우리 귀에 낯익은 단어가 되어 버렸다.

실제적으로 우리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더 실감나는 단어가 아닐는지도 모른다.

조폭과 양아치의 의미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이렇게 나온다.

양아치: 품행이 불량스러운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조폭: 조직을 구성하여 폭력을 쓰면서 못된 일을 일삼는 무리

둘 다 우리 사회를 좀먹은 사람들로 표현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서슴치 않고 자행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들 때문에 사회가 골병이 듬과 동시에 많은 비용까지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사회악이나 마찬가지인 이들이 왜 사라지지 않고 독버섯처럼 돋아나고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목욕탕 같은데 가보면 가끔 깍두기 머리에 온 몸에 시퍼렇게 문신을 하고 나타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위화감과 위협감, 혐오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장면이 펼쳐지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그렇게 험악한 문신을 새기는 원초적 이유는 그 문신을 통하여 상대방을 위협하고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가기 위한 방편이라 한다.

일부 운동선수들도 팔 다리에 시퍼런 문신을 새기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이 또한 상대방을 위협하기 위한 무언의 수단으로 삼기 위해서 그런다는 설도 있다.

그것도 본이라고 따라서 하는 청소년들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문신을 새기는 것은 자유다.

여기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으로 비쳐질 수 도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효에 근본을 身體髮膚受之父母라고 공자님이 말씀하셨다.

세상이 이렇게 변했는데 2천 년 전에 살았던 철학자를 소환한다는 것 자체가 고리타분한 

이야기라 들릴 수 도 있을 것이다.

젊은 날에 폼을 잡기 위하여 온 몸에 문신을 했다고 하자.

나이를 먹고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이 자식을 또 낳았다고 생각해 보자.

그 자식과 손주들은 아버지이자 할아버지의 몸뚱아리를 볼 때 마다 어떤 생각을 할는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 않은가.

 

 

스포츠 선수들을 통해서 문신이 대거 확산되는 모습이다.

그야말로 미적 감각을 살리기 위하여 새긴 것은 그렇다하자.

밖에 나가 보라.

문신 새기지 않은 조폭이나 양아치를 본 적 있는가.

이런 부류의 인간들이 즐겨 새기는 문화를 멀쩡한 사람들이 도입한다는 것 자체가 

난센스라는 것이다.

복싱, 농구, 축구 등 일부 운동선수도 팔 다리에 요란스럽게 문신을 새긴 장면을 볼

 수 있다.

터프하고 강인한 맛을 상대방에게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트릭이가 보면 될 것이다.

이런 것은 그런 사람들 세계에서나 통할 일이지 보통사람들이 가져다 쓸 문화는 

아닌 것 같다.

 

 

조폭과 양아치는 태어날 때부터 생겨난 것은 아니라 본다.

이들도 태어날 때에는 다 귀한 자식이자 자손으로 이 세상에 나왔다고 본다.

심지어 조폭의 자식도 조폭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귀한 존재인 것이다.

그렇게 귀하게 이 세상에 나온 아이가 조폭이나 양아치 세계로 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 본다.

 

 

그런데 사람이 성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런 세계로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이가 오류 십이 넘어서 조폭이나 양아치 세계로 흘러가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젊은 날에 한 순간 헛발을 디뎌서 그쪽으로 가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상식선에서 보았을 때 그런 길로 갈 이유가 전혀 없을 것 같은데 실제적으로 우리 

사회에서는 조폭이나 양아치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 몇 몇이 소란을 피우면 그 사회는 자연스럽게 어지러워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태어날 때에는 순진하고 천진난만한데 점 점 커 갈수록 그런 세계로 빠지는가에 대해서 

그 원인을 찾는다면 좀 더 쉽게 치유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런 원인을 찾아서 처방을 제대로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으리라 본다.

옛날 군사문화 시절, 삼청교육대같은 것을 만들어 그런 부류의 인간들을

재교육시키면 될 것 같지만 이 또한 쉬운 일은 아니라 본다.

어찌하였던,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남을 위협하고 괴롭혀서 살아가고 있는 기생충 같은 

사람들이라 보면 될 것이다.

본인들도 그런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세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게 보일 뿐이라는 것이다.

 

 

사회가 그들을 다 보듬어 주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활개를 치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그들도 바른 길로 가지 않을까 싶다.

그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이 사회를 좀 더 밝고 안정적으로 

유지해가는 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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