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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초코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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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해군 작성일 2006-08-31 13:32 댓글 0건 조회 3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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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우유 >>>>>


한국의 어느 대중목욕탕에서 있었던 일이다.

백인 여자가 자기 아이를 데리고 왔고

흑인 여자도 자기 아이를 데리고 목욕탕에 왔따.

물론 네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람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네 사람은 바로 옆에서 목욕하게 되었다.

네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목욕을 끝내고 나왔따.

백인 여자가 수건으로 아이의 몸을 닦고 옷을 입히고

자신도 수건으로 몸을 닦고 옷을 입으려는데 백인 아이가 엄마에게

"엄마, 젖줘~"


옆에서 옷을 입고 있던 흑인 아이도

"엄마, 젖줘~"


두 아이가 각자 엄마 젖을 먹고 있었는데

백인아이는 우연히 흑인 아이가 젖먹는 것을 보더니

갑자기 울면서 투정을 부렸다.


"으앙!!~ 으앙!!~ 엄마~ 나도 초코우유 줘~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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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라디오 >>>>>


어떤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섹스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휴대용 라디오를 듣는 것에만 열중했다.


어느 날, 남편이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 동안

여자는 남편이 금지옥엽 애지중지하는 휴대용 라디오를 숨겨놓고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남편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욕실에서 나온 남편은 언제나 그랬듯이 휴대용 라디오를 들으려고 했으나

테이블 위에 놓았던 휴대용 라디오는 없었다.


남편은 집안 구석구석 이 잡듯이 샅샅이 꼼꼼하게 찾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그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여자가

"제가 당신의 라디오에요.

오른쪽 가슴이 fm이고 왼쪽 가슴이 am이에요.

한번 작동시켜 보세요."


남편이 오른쪽 가슴을 한참 주무르다가

"뭐야? 이거 아무소리도 나지 않잖아?"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건전지를 넣어야 소리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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