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제31대 회장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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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동문 선.후배님!

  영원한 마음의 고향 모교 제31대 총동문회장 이흥남 새해 인사드립니다.

  모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막중한 중책을 맡게되어 

  영광보다는 의무와 책임이 따르는 중압감에 두려움이 앞섭니다.

  모든면에서 부족하지만 동문 선.후배님의 모교 사랑의 큰 힘에 용기 내어 

  열정의 노력으로 건실한 열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면 그 동안의 선배님 노고와 희생이 헛되지 않게 

  지역사회에서는 “ 생동감 있고 살아있는 학교” 신입생에게는 “오고싶은 

  학교” 재학생에게는 “자긍심과 신명나는 학교” 교직원에게는 “오래도록 

  기억하고 머물고 싶은 학교” 동문에게는 “폼나는 자랑스런 모교”가 되도록 

  자그마한데서부터 찾아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맞춤형 대처를  하겠습니다.

  또한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과 빛나는 전통의 계승을 위한 선후배님과 

  재학생, 교직원의 하나 된 우리가 되어 중추적인 지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없는 관심과 사랑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문 선.후배님!

  저희 31대 임원들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선,후배님의 고견을 담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떤 고난과 고통도 선택된 영광으로 생각하고 후회없는 

  활동으로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립니다. 

  모교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겠습니다.

  늘 동문가족에 웃음꽃 피는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1. 6. 


                           제 31대 총동문회장 이 흥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