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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re]야! 니는 시방 어델 갔다오는 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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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 相卿 작성일 2007-04-19 13:06 댓글 0건 조회 7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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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니가 시방 어딜 갔다오는 지를 잘 알고 있다.
그날 시산제에서 아들 너미 군대 보낸다고 하니까는 얼마나 애가 말랐겠냐?
특히 어젯밤 아들너미가 육군훈련소에서 보내온 옷보따리를 보곤
마이 마음이 찡 했을꺼라 생각한다.
위로하는 의미에서 한잔 진하게 할려고 전화를 했었는데...
오늘 밤에 오대산 식당에서 그리고 낼 밤에는 단양에서 코가 삐뚤어져 보자구나
하여간 中國 張家界의 張씨 후손인 張성은 여사님을 많이 위로해 드리거라~!
아녀자의 마음은 또 니와는 다른기란다.
황 뭐시기 후배가 찾아와서 옥상에서 괴기 구워 먹으면서 나으 마음도 위로해 보았다.
또 다른 떵빨 큰 자징거 연맹 회장인 황씨 아자씨는 멀리 안산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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