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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에서  주관하는  춘계전국고교축구연맹전이
경북 울진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각 시도에서 내노라 하는 45개 고교 막강 축구팀이 참가해
예선전 리그를 펼친 후 32강부터 결승전까지는 토너먼트로 진행한 결승전이

2월 28일 우리의 모교인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맞대결로 붙게되어 있어
재경 34기 동창회원들을 비롯한 홍순길, 권오식, 김연식제독등 원로선배부부님들과
후배들이 함께 잠실 운동장역에서 전세버스에 탑승

경북 울진 종합 운동장까지 달려가서 응원전에 가세하고,

모교선수들이 라이벌 강릉제일고를 4대2으로 통쾌하게 우승하는 장면을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지켜 보고 왔기에

<이날 KBS2TV에서 전국 동시 방송 되었음>

여기 2월 29일자 강원일보1면과 4면에 보도된 기사 내용을 
모든 동문들과 함께읽어 보고 오래오래 기억하고자 옮겨 놓는다.

• 전국 각 시.도에서 대표로 출전하여 한치의 양보도 있을수 없는
우승을 다투고 있는 전국 막강 45개 축구팀이 참가한 시합에서

우리의 고향 강릉에서 단오경기등에서나  라이벌로 만나 경기를해온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가 강릉이 아닌 타시도에서
전국대회결승전에서 나란히 만나서 1~2등을 다투기란

확률상으로도 로또복권1등에 당첨되는것 만큼이나 어렵다고 생각되어

많은 동문들이 기사내용을 읽고, 또 읽어 즐거워 하시라는 의미에서
제목을 뜬금업이 "로또복권1등소식"으로 정하였으니 너무 나무라거나
트집잡고 늘어지지말기를..............바랍니다.

[강워일보 기사내용 ; 2월29일 1면톱기사]

“축구도시 강릉” 라이벌이 있어 더 빛났다

= 기사내용은 "로또복권소식 - 2"로 이어집니다.
  기사내용 꼭 좀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