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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최선근 성덕고을 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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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똥폭탄 작성일 2006-08-10 19:29 댓글 0건 조회 7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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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시방 올리는 글은  원님만 보시고
똥딱개로  써버리서요

다름이 아니라
오는 13일 일요일 성덕산악회가 야유회를 갖는데,
"처음처럼"이라는 생수가  쬐끔 부족 하걸랑요

원님께서는  시방도  처음처럼 일하시겠다고 늘~ 그러시길래
혹시 처음처럼 생수도  좀 어떻게 거시기 안될까 시퍼서
이방에 찾아왔어요.

지도 사실은 회산생수님과는 막역한 사이라  직접 거시기 해도 되는데
그래도 같은방 쓰는동기 들 찌리  더 잘 통할것 같아서
원님에게  부탁말씀 드리는 겁니다.

내가 그러드라고 하지말고  원님이 어디 보낼데가 있다고 하고
내곡동 쪽에다  압력 한번만  넣어 주시지요.

그날 확정된 인원이 56명인데  이럭저럭 한 60여명은 될것 같애요
그중 98%가  경월,그린,산, 그리고 처음처럼 을 복날 얼음냉수보다
더 좋아하는  순진한 사람들인걸    원님도 잘 아시잖아요.

뭐 자꾸 긴애기 해봐야  내체면만 거시기 하니
원님 께서  어떻게  거시기 좀 해 보슈
근디 내 얼굴이 왜 이렇게  확 달아오르나?

아이구 더워라  나 먼저 나갑니다
46 동기님 들    날 더운데 건강들  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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