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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아 쉬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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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영사 작성일 2006-11-06 10:57 댓글 0건 조회 8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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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재경 동지들 에게 미안한 마음 달랠길 없어
이렁게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추석 강릉갔다 온뒤로 몸이 부실해저 애 을 먹었다
하지정맥 수술한것 이 휴유증 으로 감이온다
허리 척추수술 때도 이런현상 은 없었는대
울해로 두번째 애을 먹고나니
고독한 남자에 계절 가을날 에 쓸쓸함 부실해진 몸 복합적으로 애을 먹었다
그동안 교히도 몇번 빠지고 다음주일 은 여러성도 들 앞에 기도 도 약속 되여있고
민초도 왕년에는 술잘먹고 놀기 좋아하고 여행도 무척이나 좋아 했었지
이제는 하나님 에 군사로서 자재을 해야하네
하나님과 의 언약도 있고 주님과의 의도 지켜야하네
아무조록 여행몿함 을 뒤로하고 앞으로 종은만남 을 기약하며
오렌만에 펜을 들고보니 쑥스럽기도 하고
부뚜막 에 똥싼여도 핑계가있다는 말에 핑계아닌 핑계을대며

                                          멜랑꼬리멘  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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