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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옥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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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3-07-21 10:44 댓글 0건 조회 6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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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한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차를 끌고 나왔다.
우선 김밥 두줄에 떡하나
과일과 음료수 준비해서 찻아간 곳이
시흥시 정왕동 옥구공원이다.
월곳에서 시화방제를 여러번 다니면서
언제 저 산위의 정자각에 한번 올라가
보아야 하는데 하며 벼르기만 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올라가 보았다.
차를 세우고 20여분 올라가니 
벌써 정자각이 보인다.
해발 90여미터의 옥구정
비록 높지는 않지만
발아래에 펼처지는 시야에는
멀리 송도와 소래포구를 비롯하여
시화산업단지와 아파트 사이의 그린벨트
그리고
시화호와 멀리 오이도 등대도 보인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싸가지고간 음식도 먹으며
망중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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