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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기 최승원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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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열 작성일 2006-04-21 14:23 댓글 0건 조회 5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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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최승원의 이름을 들어 보는것 같구나?
 우리가 학창시절에 만났다가 헤어진후 이제는 모두 할아버지가 되어 있으나
 나는 나이가 들어도 달릴수 있다는 마음으로 지금이시간에도 달리고 있다

 자신이 나이가 들어 마라톤 같은 과격한 운동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제 변명거리가 없어졌다. 나는 50세가 넘어서 달리기운동을 하는 사람들(특히 여성들)은
 젊은 사람들보다 운동효과가 훨신 상승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라톤 참가자들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50~59세 여성들은 매년 자신들의 기록을
  평균 2.08분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은 79세까지 뛰는 사람이 있긴 했지만
  매년 8초 단축하는 데 그쳤다. 한편 20~30세의 남녀는 기록향상이 거의 없었다.
  "이같은 내용으로 보아 나는 항상 건강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한다
 승원이 너도 건강하겠지 전화한번하여 목소리 듣자
 전화 010-6382-8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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