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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re] 꼭 그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 넘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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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44회 작성일 2006-07-21 11:15 댓글 0건 조회 5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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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으로 감축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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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일관 한우물을 파면서 노력한 결과입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민동홍, 김병기!
이들 동기생이 우리 44회 동창회에 헌신적으로 일해준
그 고마움에 우리들은 조금이라도 위안이 됩니다.
고향을 떠나 멀리 춘천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그동안 길가에 뿌린 기름값만 해도 얼만데...
그거이는 고사하고,
자녀들 교육 시키랴, 마나님 받들랴, 부모님 봉양하랴!
그 바쁘고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동문회 행사때 마다 단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너무나 멋진 동기생들입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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