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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世讓' 선배님을 만난건 반가음 그것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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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요거사
작성일 2007-01-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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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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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만남이였습니다.
사실 선배님은 한번도 만난 기억이 없어 모임전 동기 '조영헌' 친구에게
세양선배님을 꼭 소개시켜달라고 부탁 했었지요.
그날 만난 선배님은 인자한 성품에 정이 많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랜 공직생활을 마감하신후 유유자적하신다는 근황도 함께 듣었고요.
선배님의 한시를 볼때마다
이런글을 쓰시는 분은 어떤 분일까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그 갈증을 풀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노년
풍류를 즐기시며 '이백''도연명'이 같은 아름다운 시 많이 남기시기 바랍니다.
이번 만남에
술한잔 올리지 못했음이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37기 심 대 흥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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