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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5일은 아주특별한 날이었다
심남섭 산악대장께서  오랜기간  암 투병끝에 회복하여 우리동기 부부를 초대한곳은
도봉산자락 우이동 계곡에위치한 "옥류관"이란 유명한 음식점

재춘에서는 항상참석하던 최종춘국장이 사정이있어 우성태군과 본인까지  총12쌍 24명이
자리를 같이했는데 .... 알고보니 심대장의 66회 생일이었다
정형외과 의사 사모님인 딸내미와 외손자 둘이 함께어울려 생일축하연이 있은후

재경동기 임원개편이 있었는바 회장 최문규,총무에 장석현군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건강을 회복한 심남섭 하나다 산악대장은 앞으로 산행활동을 활성화 하겠다고 하였고
신임회장은 다음모임때34기동기회를 더욱활성화 할수있는 청사진을 내놓겠다는 인사말이
있었으니  우리모두 기대가 크다

아울러 장기간 우리동기회를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준 전임 김명기 회장과 심갑찬 총무님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 임원선출 결과
            ○,산악대장: 심  남  섭
            ○,  회  장  : 최  문  규
            ○,  총  무  : 장  석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