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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慶祝! 在春 會長團 選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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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기 작성일 2007-02-28 16:10 댓글 0건 조회 1,0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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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재춘 동문님들!
사람들은 개인적으로볼때 각자 많은 모임을갖고
복잡한 인간관계속에서 각계각층 여러사람들을
만나고, 교류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그게어디 우리 江農同門들만 하겠습니까?
같은학교에서 같은추억을 공유하고, 함께만나서
웃고 즐기고, 때로는 술도한잔하고 헤어지지만
헤어질때마다 늘 아쉬워하는것은 우리동문들만의
한결같은 생각일거라고 느껴집니다.

때문에 3월 1일
재춘회장단선거일이 축제스러운 행사로진행되기를
바라며, 서울에서도 박병설회장께서 경축드리러 간
다고합니다.

이제 몇일있으면 정월대보름(3월 4일)!
객지에서 바라보는 둥근달이  월시 고향명(月是 故
鄕明: 달은 고향에서 바라보던 것과같이 밝았노라)
이라!

몸은 비록 떨어져 있지만, 우리 동문들의 마음도
둥근달같이 늘 고향에서와 같음을 모를리 있겠습
니까? 거듭 축하드리며,늘 우정이 꽃피기를바랍니다.
                          서울에서 김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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