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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새 해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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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원과 사랑 작성일 2014-01-04 19:54 댓글 0건 조회 5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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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이
나이만큼의 속도로
달음박질치고,

 거꾸로 되돌린 시간속에
추억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무슨 이유로
이리도 아쉬움들은
내 기억들을 움켜지고
스산한 바람마냥 애잔할까

하지만
오늘을 보내야 내일이 있고
내일을 맞이해야
새로운 희망이라도 건질수 있지 않을까?

아쉽지만 그렇게
한해를 마무리 해 봅니다.

떠날때를 알고
가는 사람이 아름답다고 하여

내 머릿속에
새 해를 적어봅니다.

희망찬 새해
아무도 가보지 않은 세상

살아온 세월을 지혜로 삼아
2014년을 출발해 보렵니다.

36동기들의 따뜻한 우정을 담아
함께 하는
한해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열린 마음이
요동치는 그런 한 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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