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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재경34회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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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4-08-06 15:57 댓글 0건 조회 8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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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는 그첮다고 하나 비는 오락가락한다.
 말복과 입추가 내일이라 그런지 빗님이 왔다 갔다
 해서 그런지 날씨는 그래도 선선한 기운이 돈다
 오늘은 매월 첫째 수요일 우리 얼굴 보는 날이다.
 시원한 맥주한잔을 들고 먼저 산에가 행복히 영면하는
 친구를 위해 마음속으로 묵념을 올리고 ....
 그동안 지난 이야기들을 나누며 오찬을 즐겼다.
 오랬동안 다리를 다쳐 거동이 불편하시든 최문규
 회장의 어부인 김여사께서 함께해 주셔서 한층더
 감사한 마음과 즐거운 오찬장이 되었다.
 뒷풀이로 쪼코렛파티도 하고 아쉬움을 뒤로 미룬채
 3시가 넘어서야 혜여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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