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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하고 싶을때 하고 사는 삶이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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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6-10-31 09:48 댓글 2건 조회 8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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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조금이라도 따뜻할때 나드리가 생각나
 오후라 멀지 않는 금곡에 있는 홍유릉에 가기로 결정하고 떠났 
 다. 홍릉은 조선26대 고종과 명성황후 민씨 릉이고, 유릉은 27
 대 순종과 순명효황후 민씨와 순종효황후 윤씨를 합장한 릉이
 라고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언덕을 넘어 산책로 따라 한참을
 올라가니 근래에 새로 개방한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릉
 까지 둘러보고 인근에 있는 배갈비 식당에서 저녁까지 때우고
 돌아온 즐거운 하루 였다고나 하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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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오랜만에 모습 뵈니 반겁소야~.
이 너른 운동장에 맨날 우리 몇 사람 놀다가 가지만
어쩌겠오.
선수들 다 잠적했으니 심심하기도 할 거요.
그래서 누가 프랭카드 꺼꾸로 달았나?
사진이 뒤집혔나 보니 그렇진 않은 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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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답글을 쓰기도 처음이라 매우 어럽웠다
 오늘 11월 2일은 매월 첫수요일 서울 친우들
 모이는 날이라 신사동오대산집에 모여 점심을
 먹고 그동안 하고 싶든 이야기꽃을 피우다
 2시가 넘어 혜여 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