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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추억속의 일본유람기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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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GO 작성일 2017-05-07 08:02 댓글 0건 조회 6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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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상>

호수 물빛은 더 이상 푸를 수가 없는데, 오후의 햇살을 받아 주변 원시림과 어울려
영롱하게 반짝거리고 있는 주젠지호(中禪寺湖)
<중.하>

주젠지호(中禪寺湖)동쪽 끝의 오지리[大尻]에서 다이야강[大谷川]으로

흘러내리는 게곤노타키[華嚴瀧]폭포

 남체산의 쥬젠지호수가 발원지인 게곤노다키 폭포 100m의 절벽위에서 떨어지는 아름다운 물줄기


도치키현(枋木縣) 닛코(日光) 국립공원내에 있는 주젠지호(中禪寺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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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코(日光)을 보지 않고 일본을 말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산과 계곡, 호수의 아름다운 자연이 가을단풍과 어울려 멋을 부리고 있다.


- 닛코(日光)에서 출발한 버스가 해발 2,500m가 넘는 남체산(男体山)으로
오를 때에는 옛날 대관령 구빗길과 같이 가파른 언덕의 급커브였는데 S~Z자로
이어지는 고개를 넘어서니 주젠지호까지는 다소 완만한 내리막 길이었다.

 

도치기현(枋木縣) 닛코시(日光市) 닛코 국립공원에 있는 주젠지호(中禪寺湖)에 도착,

2만년전 난타이산(男體山)의 화산 폭팔로 생성되었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해발 1270m), 둘레 25km,
최대 수심 163m로 투명도가 10m에 이른다고 한다.


호수 물빛은 더 이상 푸를 수가 없는데, 오후의 햇살을 받아 주변 원시림과 어울려
영롱하게 반짝거리고 있는 주젠지호(中禪寺湖) 앞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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