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덜 늙기 위해 우린 오늘도 만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7-06-07 16:03 댓글 2건 조회 660회

본문

 인간은 늙어 가면서 하나 둘씩 잃어 버리는 삶을 산다고 한다
 우선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살아도 어제와 오늘이 달리
 느껴 지는 어쩔수 없는 건강의 상실, 할수있는 일이 별로 없으니
 돈의 상실, 건강이 여의치 않아 만남이 적어지니 친구의 상실,
 마음이 약해저 하고 싶은 의욕이 없어지니 꿈의 상실등 많이
 서글프고 처량한 삶을 살게 된다고 한다. 위와 같은 삶을 살지
 않키 위해 우린 오늘도 열심히 만나 함께 떠들며 즐겁게 먹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누가 뭐래도 노익장 7분이 
푸성귀 반찬에 맥주 2병과 소주 1병 놓고
소 닭 처다보는 것 같은 모습은
아직 아니겠지?
식음 "상실"이면 모든게 끝~ㅎ

profile_image

초영님의 댓글

초영 작성일

어단파파님
  시작은 쏘1 맥2 였지만 추가가 또 그만큼 있다는 상상은 왜 못할까?
  어쨋든 점점 삶이 식어 가는 느낌이 드는 것이 만날수록 보이는 것은
  내 맘이 그렇기 때문이 아닐까? 식음 상실은 1망,2망,3망,4망 중 마지막이
  겠지 하는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