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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대척점(對蹠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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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20-06-02 12:00 댓글 0건 조회 4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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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대척점은 공산주의

미국은 자국의 국운(國運)을 걸고 중국(中國)의 중공(中共)과 오지게 한판 붙었다

누가 이길까?

중국을 지배하고 있는 중공(中共)의 부정과 독재를 참고 견뎌줄 중국인, 얼마나 될까?

 공정한 분배를 기조로 탄생한 중공이 급성장으로 이룩한 중국의 부(富)를

백성을 위해 골고루 나누어 주고 있는지? 의문이다

중국 역사는 돌담쌓기(城쌓기 또는 國防)다
 

 흉노의 침략을 막기 위해 만백성의 고혈로 만리장성을 완성했던 진시황

영가운하(靈渠運河) 건설에 50만 명, 각종 치도(治道) 건설에 300만 명,
아방궁 공사에 70만 명

여산릉 공사에 75만 명 정도 동뭔되었다 한다

얼마나 많은 백성이 노예처럼 일하다 죽었을지 짐작이 된다

나라가 부강해 질 수록 오히려 노예처럼 살았던 백성들의 비참한 흔적을 남긴 중국의 역사

중공의 일대일로(一帶一路)는 21세기를 장식할 시진핑의 만리장성

분명한 것은 만리장성이 통일 진나라를 지켜주지 못했던 것처럼

시진핑의 일대일노 역시 중공을 지켜주지 못할 뿐더러

중국 국민들에게 여유롭고 행복한 삶보다

오히려 더욱 큰 고통과 시련을 안겨주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할 것 같은 예감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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