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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단두대 앞에 목숨이 걸려 있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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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이동 작성일 2016-07-29 15:03 댓글 0건 조회 7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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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날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왜 이렇게 용감하고 담대할 가?

그 원인은 참으로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의 삶이 신앙인으로서, 신앙인답게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 않 인가하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에 태어났으면 반듯이 한번은 죽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과 아무런 대책 없이 세상에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의 차이는 과연 어떻게 다른 것인지 깊이 있게 생각을 해 보자.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매일 반복되는 일 중에서도 어떤 일을 하든 목적하는 일을 이루기 위하여 준비를 하는 것이 세상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한 방법이다.

즉 자신이 바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서도 준비를 잘 하는 사람을 목적하는 바를 이룰 수 있지만 준비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목적하는 바를 이룰 수가 없다.

바로 이것이다.

세상에 태어나서 한세상 사는데, 목적하는 종착점을 바라보고 가는 사람과 종착점이 없는 사람과는 분명한 구분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종착점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이 목적하는 종착점에 도달하기 위하여 험난하고 위험한 광야도 지나고 강도 건너고, 산도 넘어야 목표하는 종착점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고난의 길을 걸어온 사람에게는 종착점에 도달하였으므로 안도에 찬 행복과 감사한 마음으로 언제 세상을 떠나도 지금까지 준비한 모든 것이 이루어 질 것에 대한 기대에 찬 기쁜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아무런 종착점 없이 세상에서 강물이 흘러가듯이 남들이 가는 대로 준비 없이 살아온 사람은 이제 내가 이 세상을 따니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종착점이 없는 관계로 두려움이 엄습할 것이다.

나의 의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이 나는 어느 날 죄 없이 단두대 앞에 선 사형수가 되었다고 가정을 하여 보자!

단두대 앞에 선 집행관이 나에게 너는 오늘 이 단두대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다라고 한다면 내가 집행관에게 무어라고 하여야 사형집행에서 내가 벗어날 수 있겠는 가?

이것은 가정이 아니라, 앞으로 올 우리들의 미래상이다.

따라서 사형집행의 날이 눈앞에 와 있으나, 모든 사람은 나에게는 사형집행의 날이 아직 멀고 먼 훗날에 올 것으로 착각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자만과 교만 속에 도취되어서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세상에서 이렇게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일이 세상에 또 어디에 있겠는가?

그러나 이렇게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일은 지금 현재에 공존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동일한 선상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부인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떠나야 할 시간은 초침처럼 째각째각 초침을 가르치고 있는데, 그 초침이 울려 퍼지는 소리는 내 귀에는 들리지 않지만 내 옆에서 나를 바라보는 사람은 초침이 지나는 순간마다 안타까운 심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나는 어느 날 꿈속에서 단두대 앞에서 봤다.

그 때 그 집행관이 나에게네가 지금 이 자리에서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하는 것을 부인하면 살 것이고,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하는 것을 시인하면 네는 지금 단두대의 칼날이 너의 목을 칠 것이다

그렇다! 내가 오늘 이 집행관 앞에서 나는 예수님을 믿으니, 당신이 잡고 있는 단두대의 칼날의 밧줄을 놓으세요.”라고 말 하여야 하며,

그 집행관이 밧줄을 놓는 순간 내 목은 목과 몸이 두 동강이가 나서 나딍굴게 되겠지요.

그러나 내가 목적하는 바는 바로 오늘 나의 준비한 날이 이날이 되기를 바라면서 살아온 일이기에 결국 나는 종착점에 도달할 수 있었고, 내가 바라든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순교를 한 순교자에게 무어라고 말씀하셨을 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바로 이 한마디다.

내가 너를 기다리지 오래다라고 나를 맞이해 주실 것입니다.

믿음이란 이러한 험난한 고행의 길을 택하지 않으면 결코 도달할 수 있는 일이 않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하는 모든 삶은 자신이 순교자가 되겠다고 하는 헌신이 있어야 믿음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아무런 값도 치루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 않입니다.

오늘 이 글을 읽는 분들이 혹시 기독교 신앙인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게신다면 종착점을 행하여 험난한 길을 택하고, 예수님께서 공생회 동안에 몸소 행하신 헌신의 삶을 삶으로 예수 만나서 예수님께서, “내가 너를 기다리지 오래다라고 하는 은혜의 말씀을 듣는 여러분과 저가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7.29.

박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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