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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기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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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헌기 작성일 2006-02-11 17:11 댓글 0건 조회 7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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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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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웠다.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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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웠다.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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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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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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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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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이 아무리 얇게 베어난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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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것을.
    어느 한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의 만남이 될 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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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야할 일을 하면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우는
    자들이 진정한 영웅임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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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을 가슴속에 넘치게 담고
    있으면서도 이를 나타낼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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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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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진정한 우정은 끊임없이 두터워진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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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사랑도 이와 같다는 것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서
    내 모든 것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나는 배웠다.
    또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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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좋은 친구라고 해도
    때때로 나를 아프게 한다
    해도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타인으로부터
    용서를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고 때론 내가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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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해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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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해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는
    오로지 나 자신의 책임인 것을
    나는 배웠다.
    또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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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둘이 서로 다툰다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님을.밖으로 드러나는 행위보다
    인간 자신이 먼저임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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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사람이 한가지 사물을 보더라도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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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데서 앞선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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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해 내 인생의 진로가
    바뀔 수 있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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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더 이상 친구를 도울
    힘이 없다고 생각할 때도 친구가 울면서
    내게 매달린다면 여전히
    그를 도울 힘이 내게 남아 있음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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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을 쓰는 일이 대화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아픔을
    덜어 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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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너무 아끼는 사람이
    먼저 이 세상을 빨리 떠난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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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것과 나의 믿는 바 입장을
    분명히 한다는 것,
    이 두 가지 일은 엄격히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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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사랑하는 것과 사랑을 받는 것의
    모두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오마르 워싱턴 / '오마르'의 책갈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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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월천 진강백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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