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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기 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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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 락 기
작성일 2011-02-10 22:02
댓글 0건
조회 1,252회
본문
청소년 시절 2학년때 "ㅁ" 선생님** 께서
하얀 도화지를 1장씩 나누어 주시면서 "자기가
그리고 싶은대로 아무거나 그려보아라". 하시면서
무엇을 그리던 자유라는 것이다. 그런데
난 아무것도 그리지 못한채 백지만 책상위에
달랑 얹어놓고 아무것도 그리지 못하고 있었다.(쩔쩔매고 있었다)
선생님이 교실을 한 바퀴 돌아 내 자리까지 오셨다.
나의 심장은 콩콩 뛰었다. 잠시후 "ㅁ"선생님은
큰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더니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 들판에 온통 하얀 눈이 내렸구나. 정말 멋진 그림이구나!"
참 멋진 선생님 이십니다.!!!
이런 선생님 계시다면 칭찬 합시다.
** (선생님은 미술 교사가 아님)
하얀 도화지를 1장씩 나누어 주시면서 "자기가
그리고 싶은대로 아무거나 그려보아라". 하시면서
무엇을 그리던 자유라는 것이다. 그런데
난 아무것도 그리지 못한채 백지만 책상위에
달랑 얹어놓고 아무것도 그리지 못하고 있었다.(쩔쩔매고 있었다)
선생님이 교실을 한 바퀴 돌아 내 자리까지 오셨다.
나의 심장은 콩콩 뛰었다. 잠시후 "ㅁ"선생님은
큰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더니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 들판에 온통 하얀 눈이 내렸구나. 정말 멋진 그림이구나!"
참 멋진 선생님 이십니다.!!!
이런 선생님 계시다면 칭찬 합시다.
** (선생님은 미술 교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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