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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기 流水不争先(류수부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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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여구 작성일 2016-04-05 18:56 댓글 0건 조회 1,6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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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水不爭先(류수부쟁선) 流水不争先(류수부쟁선)흐르는 물은서로 앞서러고 다투지 않는다물은흐른다막히면 돌아가고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빨리 간다뽐내지 않고 늦게 간다안타까워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앞서거니 두서거니 더불어 함께흐릅니다 물은 흘러온 만큼흘려 보내고 흘러간 만큼 받아 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막히면 돌아 가고갇히면 나누어 주고가라는 것입니다
물처럼살라는 것은빨리 간다 늦게간다조급해 말고앞선들 뒤선들개념치 말라는 것입니다 물처럼살라는 것받은 만큼 나누고나눈 만큼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은못내 아쉽다고잡아 가두면언젠가는 넘처나듯가는 세월 못 잊어붙잡고 있으면그대로마음의 짐이 되어고통으로남는답니다 물처럼살라는 것은미움도 아픔도물처럼그냥흘려 보내라는 것입니다 물처럼살라는 것은강물처럼도도히 흐르다바다처럼넓은 마음을가지라는 것입니다 ~~~~~~~~ 이제 바람도봄기운을 담아불어오네요환절기가 건강에 위험 한때라고 하니더욱감기조심하시고건강관리 잘하세요

봄이 오는 길/박인희 (음악) 누르세요 https://youtube.com/embed/z5NgEz4bttQ 一笑一少一怒一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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