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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나이로 살기보다 생각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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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걸 작성일 2006-04-04 14:50 댓글 0건 조회 7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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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생각 하는대로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고 만다.
생각의 게으름이야 말로 가장 비참한 일이다.

생리적 나이는 어쩔수 없겠지만 정신적 나이,
신체적 나이는 29살에 고정해 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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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후라이가 아닌 생명으로 산다*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 으로 부활(?) 하지만
남이 깰때까지 기다리면 계란 후라이 밖에 안된다.
더군다나 뱀은 그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지 않는가?
남이 나를 깨뜨릴 때 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내 관습의 틀을 벗고 고정관념을 깨뜨려 매일 새롭게 태어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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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로 보다는 해바라기로 산다*

돼지는 하늘을 쳐다보지 못한다.
넘어져야 비로소 하늘을 쳐다 볼수있다.
하지만 해바라기는 늘 하늘을 향해 있다.
해바라기는 아름다운 것은 아무리 흐린 빛도 찾아내

그쪽을 향하는데 있다.
비록 흐린 날이라도 하루에 한번,
별을 관찰하는 소년의 심정으로 하늘을 쳐다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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