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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오늘은 마나님께 잘 보여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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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44회 작성일 2006-04-19 17:49 댓글 0건 조회 8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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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음주가무를 즐기는 이 한심이는 낼 만큼은 마나님께 잘 보여야 하는데...
몇년전 마나님 생일 날 선물로 "진공청소기"를 포장해서 전했다가 혼난일이 있어서...
오늘은 신경을 좀 써야 겠사옵니다.
또 곧 5월달 재경동문회 행사를 앞두고 마이 돌아댕겨야 할 것 같아 미리 약쳐야 합니다.
낼 모래는 초등학교 동창들과 멀리 전라도 땅으로 토셔야 하는 이마음을 부디 이해하여 주셔요.
근데 뭐가 좋을까나요?

-------------------- 사정상 본문을 삭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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