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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강농공인이여 신사도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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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초 작성일 2006-08-26 09:43 댓글 0건 조회 1,3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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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망에 결승전 까지 온것은 강농공선수들 에 투혼 동문들 에 응원도 한목한거 같읍니다
8/22일 안동고 와의 혈전에서 있었던 일을 말해보겠읍니다
본인ㅇ; 보기에도 정확이 업싸이드 인데 주심 부심자리가 정확하지 않아 오심이 난것임니다
당연이 강농공응원석 에서 입에 담지못할 욕이 나왓지요 주심도 듣기에 너무한가봐
강농공응원석 에 와서 젊은 학생들이 배운다고 정중하게 말을 하드라구요
가슴이 뜨끈 했지요 앞으로 강농공인들은 말을 조심해야 할것같읍니다
세계에서 우리민족처럼 욕을 많이하는 민족도 드물 것임니다
될수있으면 좋은 말을 많이해서 강농공인들에 정숙한 문화을 만들어 가 봅시다
이것이 바로 신사도정신 이요 신사도 정신하면 하면 영국신사 아님니까
한때는 대영제국 에 신사도정신 이 세계을 지배했었지요
유럽에서 보는 대한민국 이란 나라는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신사도정신 이 부족한민족 이 아닌가 하고 자기자신 을 봄니다
대한민국 하면 동양에 신사나라 가 될수있도록 우리 다함께 노력합시다
내일 결승전에도 신의 가호가 강농공 에 있기을 간절이 간곡이 앙망하오며
용인종합운동장 에서 서울까지 울여 퍼질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가 을 불러봅시다
이럴때는 목소리 큰 동문들이 많이 와서 상대방 에 기을 꺽어야만
                                                한양땅에서 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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