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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원영철 동기생 "개업식 안내" (축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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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44회총무 작성일 2007-05-10 12:09 댓글 1건 조회 1,0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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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경상도 김천의 타향에서 수십년간 사업하던 원영철 동기생이 금번 서울로 입성했습니다.
그는 그 먼 경상도 김천 땅에 살면서도 매년 한번도 거름없이 5월 5일 행사시 온가족을 이끌고
재경동문회에 늘 참석하여 뜨거운 우정과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고향과 동문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지닌 멋진 강농인입니다.
그가 새롭게 펼치는 사업의 익일 번창을 全동기와 가족들이 축원하는 아래와 같은 개업식이
오늘 여의도에서 개최됩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07년 5월 10일(목) 오후 6시 30분
    (2) 장    소 : 여의도동 53번지 우정빌딩 1층 마사이 워킹센터
    (3) 연 락 처 : 원영철 동기생(T. 780-5575 / HP 011-513-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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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 : KBS 별관 근처, 롯데케슬 맞은 편 위치(원효대교 여의도, 공군회관 여의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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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44회 동기생과 뜻있는 동문님은 오후 6시 30분까지 위 장소로 집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 5월 10일

                          재경 제44회 동기회 회장 최병종, 총무 홍윤표 드림
  (궁금한 사항은 최병종 회장 011-749-4362 / 홍윤표 총무 011-337-9821 로 문의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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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相卿님의 댓글

李 相卿 작성일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제 오후 퇴근시간 급히 고향 江陵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총동문회의 사무국장직을 수년간 했던, 이청학(43회) 동문의 모친喪에는
꼭 참석해야만 했지요.
어린시절 친구처럼 지냈고, 그분의 모친도 내 어머님 같은 분이셨습니다.
또한 작년 이맘때 저의 모친 喪의 조문을 생각해서라도...
하여, 드디어 서울에 입성한 동기생의 그 빛나는 개업식에 참석치 못했사옵니다.
매우 송구하옵니다. 널리 해량(海量)하실 줄 믿습니다.
다시한번 개업 축하인사와 더불어 사업의 일익 번창을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