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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내 사랑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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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걸 작성일 2008-03-29 14:49 댓글 0건 조회 5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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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이 참 좋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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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이 참 좋던 날
온 세상을 다 얻기라도 한 듯
두 발은 구름위로 두둥실 떠오르고
설레고 부푼 가슴을
어찌할 수가 없어
자꾸만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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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핏기 하나 없는 얼굴로
초라해 지기만하던 내 모습을
바라보기 싫어 울고만 있었는데
내 사랑의 심지에 불붙인 그대에게
내 마음을 다 주고싶어 가슴이 쿵쿵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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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덩어리가 다 사라져버린
텅 빈 자리를 가득 채워주는
내 사랑이 꿈 있듯 내 안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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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끌어들인 그대의 눈빛에
정이 깊이 들어가는데
늘 가슴 저리도록 그리워 지는것은
내 맘에 가장 먼저 찾아온
나만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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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이 서로에게 맞닿아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이
멋지고 신나는 기분에 빠져들게 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내 사랑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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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용 혜 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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