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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청계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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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1-07-21 23:45 댓글 0건 조회 6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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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는 동창회 사무실이있어
친구들이 보고 싶으면 만나고 오지만
서울은 그런게 없으니....
꿩대신 닭이라고
신왕승친구의 농장의
원두막을 자주이용한다
주인이 있고 없고를 떠나
36기의 전용공간으로
이름하여 淸溪亭(청계정)이라고
정하고 자주 만난다.
하루종일 햇살이 들어오지않은
양택으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넉넉한 채소도 함께 즐길수있어 좋다.
오늘도 5명이 모여서 놀다 헤어지며
인증삿을 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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