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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경인년 새십년이 밝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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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운 작성일 2010-01-01 10:36 댓글 0건 조회 5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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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생 여러분 새천년이 밝아온다고 날리 법석을 떨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흘러

새십년이밝았소이다. 십년세월이 흐르다보니 자식들이 수능이다 뭐다하여 대입에 몰두하던

시절이 지금은사위 며느리를 잘보았으면하는 그런 상태가 되었구만.  아무쪼록 친구들 경인년

새십년에는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라며 하시는일  만사형통하시계나.
 
특히 한양에 있는 과학고 특수반 출신 윤표.윤형. 남증. 양잠당번 의선이 항상 화목한모습

보노라니 정말 보기가 좋더구만. 우리 고향에도 특수반 반창회도 잘하고 있으니

고향올 기회가 있으면 연락주시계. 처음처럼 한잔으로 향수를 달래보세나.

다시한번 친구들 호랑이처럼 용매스런 한해가 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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