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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동기생들께서 본 취지와 뜻을 아셨을 것이라 생각되었고 또 한편으론 위 내용에 대해 다른 분들이 보시고
행여 오해를 살 수 있는 그런 우려도 있는 바, 종전 위의 글 窓을 닫겠습니다. 널리 해량(海量)하여 주십시요.
그러나 본문을 삭제하지 않고 보존하겠습니다.
언젠가 또 다른 이상한 글이나 리플이 또다시 올라온다면, 그때는 이글을 상기하고자 다시 오픈할 예정입니다.
혹시 저의 글로 인하여 상처를 입은 분이 계셨을까 심히 염려됩니다. 용서를 빌뿐입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 주신 동기생과 가족분 그리고 여러 동문님들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1년 4월 22일(금) 오전
                                                  재경44회 동기회 총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