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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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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성종 작성일 2011-04-27 13:50 댓글 0건 조회 6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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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 일시 귀국한
신승규를 동해 천곡의 한음식점에서 만나
소주한잔 나누었습니다

38년만에 만난 친구의 모습은
학창시절 그대로 였습니다

마주잡은 손등에 굵은 힘줄이 드러나고
힌머리는 많아젔으나
세월의 무상함을 초월한  우정은
끝없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만남탓으로 4명(신승규.김중호.노현석.백성종)
밖에 모이지 않았으나  분위기는 40명정도의
열기였습니다

5.10경 출국한다고 하니  기억나는 친구들은
아래번호로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010.5778.2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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