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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경 총무님!
나이가 들어갈수록 세심함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재경 44기 안주인을 맡고있는 이상경 동기생의 5월5일 행사
개인 업무분장표는 매우 치밀하고 세심하게 계획되어 한창 왕성했던
30~40대의 재경 모임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기분이 좋군요.

 회사의 바쁜 중역(임원)업무로 시간을 내기가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우리의 44기 재경모임을 만남의 축제로 이끌기위한 그대의
노력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활력과 생동감의 리더쉽을 기대해 봅니다.

5월5일 재경 44기 모임 축제에 불가피하게 참석할수없는
경우의 동기생이 있겠지요. 이 몸도 마찬가지고요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경남과 전남지역 출장이 잡혀있어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산어촌체험마을 및 어촌어항협회(농수산부 자회사) 자문위원으로
지역 방문이 불가피합니다.
따라서 계좌번호를 공지해 주면  개인 업무분장표에 명시된 역할을 다하고자합니다.

항상 그대의 노력 봉사에 동기생의 한사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다음 재경모임에서 쇠수잔을 기우려 보십시다. 

 심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