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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늙은 70代 海女인 식장 쥔장의 걸쭉한 입담 (6편 : 산낙지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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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문검객 작성일 2011-06-28 12:41 댓글 0건 조회 7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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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길어서 5편도 여기서 총총 맺습니다.

제6편에서는 귀향하는 뱃전에서 점심시간에 먹다 남은 안주로 진하게 막걸리를 나누던 이야기와 더불어 운서역 앞에서
저녁 만찬을 즐기던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저녁 만찬은 지난 5월 5일 재경동문회 체육대회 행사시, 행운권 추첨에서 LED TV를 타신 이복우 + 최후남 여사님께서 거하게 쏘셨습니다.
그날 장봉도 산행과 단합대회 행사에서 거하게 쏘신 우복거사 曰,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셨다면, 더 크게 쏠 수 있었는데..."라면서
이를 무지 아쉽게 생각한다면서 수없이 건배를 제의했습니다.
하여간 우리들은 그날 이런 베픔 잔치 등으로 인해 여러모로 땡을 잡았습니다.


                                                    2011년 6월 28일(화) 점심시간 막간을 이용하여...
                                                                재경동문회 44회 동기회 총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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