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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잊지못할 장봉도의 추억! 아름다운 뒷 이야기 (7편 : 멋진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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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문검객 작성일 2011-06-28 13:33 댓글 1건 조회 9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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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11년 6월달 정규모임을 겸한 등산행사 보고를 마칩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1년 6월 28일(화) 점심시간 막간을 이용하여...
                                                            재경동문회 44회 동기회 총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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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검객님의 댓글

용문검객 작성일

  세상사 모든 것이 마음을 곱게 쓰면 다 해결이 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우리는 배웠습니다.
서로 배려하는 자세외 사랑하는 마음을 지녔기에 만사형통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이웃을 위해 새볔에 일어나 곤드레 밥을 한솥 찐 가족분도 계셨고.
내 이웃을 위해 새볔에 깨어나 수명분의 된장국과 동그랑땡 및 동태전을 지진 가족분도 계셨으며,
내 이웃을 위해 시골에서 긴급 공수한 무공해 오이 등을 비롯한 채소를 엄청 준비한 가족분도 계셨습니다.
내 이웃을 위해 정성껏 과일을 준비하고 또 디저트용 토마토도 삶아 오신 가족도 계셨습니다.
내 이웃을 위해 미제 사탕과 월남 사탕도 주머니 가득 담아오신 가족도 계셨지요.
이런 마음에 하늘도 감동하셨나 봅니다. 그래서 태풍 메아리도 우리를 피켜갔습니다.
장마철이라고 했지만 우린 비한방울 맞지 않고 무사히 산행까지 완료했던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지녀 주신 9人의 戰士들 모두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우복거사 + 초이낭자 부부께서 지난 5월 행운권 추첨은 유효기간이 훨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거하게 해단식 만찬을 제공하여 주신 것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을 것으로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