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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46기 동기생 및 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6년부터 46기 회장을 맡은 농업과 출신 임윤승입니다.

늘 동기생 여러분의 많은 도움과 격려 속에 공직생활을 아무대과 없이 마무리하고 현재는 야인으로서 묵묵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중앙고 46기를 열심히 발전시켜주시고 이끌어 주신 기회장과 부회장, 그리고 사무총장, 과대표 및 임원진님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모교의 발전과 46기의 발전, 화합과 단합된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바쳐온 열정과 온힘을 기 임원진 및 과 대표님들께 모아주시기를 기대하면서 꼭 당부드립니다.

저 또한 새로 구성된 기 임원진및 각과 대표진과 함께 힘을 합하여 46기의 발전과 단합, 화합된 우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강릉중앙고 46기 동기생 여러분들도 기 임원진과 각과 대표진님들에게 무한한 응원과 힘을 보태 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라오며, 하고자 하는 뜻이 있고 좋은 계획이 있으면 서로 연락하고 공유하면서 기 발전을 위하여 노력합시다.

누구의 하나 힘으로만 될 수 없습니다. 하나하나 우리의 힘이 모아 질 때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기 동기생 여러분 만물이 소생하는 봄 온통 들에는 물기를 가득 머금고 금방이라도 잉태한 새 생명이 솟아 날 것 같은 지금 희망찬 계절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좋은 꿈 희망의 꿈만 꾸지 말고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고 모든 가정에 만사형통하시길 신임 회장 임윤승인 제가 두서없이 몇 자 적어 문안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