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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아버지와 주정뱅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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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규 작성일 2016-04-05 15:53 댓글 0건 조회 6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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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술만먹고 댕기는 아들보고
" 야 이놈아  아버지가 돈이 아무리 만아도 니하는
 

꼬라지보니 집 한 채두 못주겠다고" 고 하니
" 이따구 집같은건 아무리 마이조도 실소"라고 했잔소,

아버지가 왜서라고 물었더니
"중심도 못잡고 밤낮 흔들거리는 이따구

집에 께들어가 자다 내 찡게 죽는꼴 볼라구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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