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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주문진읍 주영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 대상으로 사투리 골든벨 대회를 개최 하였다.

김중래 강원도민일보 전무 이사. 정치수 강릉 교육장. 강호진 주영초교 교장. 김남현 가톨릭 관동대 교수. 염돈호 전 강릉문화원장. 홍순옥 전 강원도 어린이집연합원장을 비롯 사투리 보존회원. 학교 관계자등 내빈 여러분을 모시고...

 초등학생들의 사투리 문제를 척척 맞출때 마다 우뢰와같은 박수 갈채속에서 열띤 경쟁을 하였다.

이날 골든벨은 오빠 언니들을 제치고 3학년 김보영 여학생이 차지했다.

이날 행사 시연공연을 보존회 박명규 이사 진행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봉사 활동을 전개 하였다.

사투리 대회 수상자로서 ㅡ매년 여러 행사장에  초청되어 개그.꽁트 만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향토 문화의 자산가치를 높히는데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구수한 방언을 전승 계승하여야 하겠습니다.
저출산으로 강원도는 한해 1000명의 어린이가 줄어 든다고 합니다.
시내학교 보다 우선 벽지 변두리 외곽 학교 대상으로 2017 금광초교 이어서 주영초교 ㅡ 지속적인 전개활동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선물제공 등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심어주는 매체의 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