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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야부리님의 궁금증에 대한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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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 작성일 2006-08-21 02:03 댓글 0건 조회 1,0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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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리님!
다른 일이 아니옵고.....
친구 종호 cj가 처음 방송 시작하기 전.....
음악을 하나 골라 놓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물었지요.
그 곡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하고 다른데 왜서 오늘 그 음악을 궂이 틀려고 하는가?
사실 음악 선곡할 때 같이 의논해서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야부리님 친구 불량주부가 하는 말이.....
"요즈음 야부리가 많이 바쁜지 며칠 들어 오지 않네."
"오늘은 들어 오겠지....."
막연한 기다림으로 친구를 위해.....
"이건 야부리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이니 이따 들어 오면 내 보내야지." 했거든요.

바램대로 야부리님이 들어 오셨고......
야부리님께서 리플 달자마자 음악을 보냈지요.
방송을 마무리하면서....
"이곡은 내 친구 야부리님께 보낸다."는 멘트와 함께 말입니다.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하기에 야부리님께서 듣고 계시냐고.......
제가 리플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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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슥~ 건방지긴..."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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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괜한 염려를 하시게 해드렸나 봅니다.
걱정 마시옵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이곳의 모든 친구들과 선 후배님들은......
강북의 야부리님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많이 느껴지거든요.

짧은 일을 너무 질게 해석해드렸나요? ㅎㅎ
이해하십시오.
생겨 먹기를 이케 생겨 먹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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