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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삼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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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06-03-01 10:07 댓글 0건 조회 6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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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삼월아
아랫채에 살고있는 종 부르는 소린인가?

벌써 이월이가고 삼월이다
이곳 아라리의 고장에는 어제부터 흰눈이
소담스럽게 계속 내리고 있다네
새달을 맞는 축복의식으로는 너무 소박한것 같지만
1919년으로 돌아간다면 우린 지금 만세를 부르러 가야되겠지

경축 기념 마라톤 대회라
혹  이동네에서 지진소식 있거들랑 혼돈하지는 마시게
나도 나갈거니깐?

모두 새 달을 맞은 만큼
더 성숙된 모습으로  함 살아보기로 하고
새 맘으로 산행에 동참해주신
천남영, 최종대 동기분 금년에는 운수대통 대박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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