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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58기 나무회에서 감사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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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회 작성일 2006-04-10 17:41 댓글 0건 조회 5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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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감사합니다.
먼저 진즉에 찾아뵙고 인사드렸어야 하는데 여러가지 사정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이렇게 글로 대신하는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은 저희 58기 허동욱씨의 아들 허건이가 병마와 싸워가는 안타까운 사연을 그냥 스쳐지나가는 그냥 남의 일로 여기지 않으시고 이렇게 성원해 주셔서 너무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허건이가 싸워 나가야할 큰 시련이 남아 있지만 이런 훈훈한 선배님들의 정성을 생각하면서 잘 이겨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아뭏튼 모든것이 다 잘되거라는 믿음으로 기도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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