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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이제 눈도 다 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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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08-04-11 05:57
댓글 0건
조회 587회
본문
흐드러지게 핀 벚꽃도
노란 유채꽃도
그저 남의 동네 이야기로 들리는 산중이랍니다
ㄹ아침마다 쳐다보던 먼산의 눈도
이제 다 녹아 내린것 같습니다
미탄 육백마지기를 덮었던 흰눈이 다 녹았고
꽁꽁 얼었던 땅도 풀린걸 보면
정녕 봄이 오는가 봅니다
한해를 시작하고
또 4월을 시작하고도 10일
그러고 보니 올해도 100일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늘 건강하고 활기찬 동기들
이제 움추렸던 몸을 풀고나면 얼굴도 볼 수 있겠지
홀아비 잠 안오는 심정으로 이 새복을 맞습니다
모두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선아라리 촌넘
노란 유채꽃도
그저 남의 동네 이야기로 들리는 산중이랍니다
ㄹ아침마다 쳐다보던 먼산의 눈도
이제 다 녹아 내린것 같습니다
미탄 육백마지기를 덮었던 흰눈이 다 녹았고
꽁꽁 얼었던 땅도 풀린걸 보면
정녕 봄이 오는가 봅니다
한해를 시작하고
또 4월을 시작하고도 10일
그러고 보니 올해도 100일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늘 건강하고 활기찬 동기들
이제 움추렸던 몸을 풀고나면 얼굴도 볼 수 있겠지
홀아비 잠 안오는 심정으로 이 새복을 맞습니다
모두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선아라리 촌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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