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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기 우리 멋진 친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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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재순 작성일 2007-02-01 20:38 댓글 0건 조회 6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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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멋진 친구님들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도 너의 뒤에 있을께.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는데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 달랬더니
날 니곁으로
보내주더라.

친구란 이유로 내곁에 숨쉬는 니가 있어서
내가 하루하루를 살 수 있는거야.
오늘이
즐거운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죽을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수있는 이유는
내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맙다. 내 소중한 친구야...

천국은 연인끼리
가는거고,
지옥은 친구랑 가는거래.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함께할 수 있기에...
친구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내가 항상 너의옆에 있음을 기억해.

세상의 모든것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것이 있어.
그건, 너에대한 나의 우정이야. 알지?

친구야. 내가 태평양 바다에 동전을 던졌어
그 동전을
찾을때까지 우리우정 영원하자.

세상이 정전이 되어 깜깜할때,
제일먼저 너에게 달려가서
촛불을 켜줄수 있는 친구가
되어줄께.

난말야. 너와의 우정이 모래시계 같았음 좋겠어.
우정이 끝날때쯤 다시 돌려놓으면 되잖아.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듯이
나는 너에게 영원한 우정을 약속할께..

우리 멋진친구님들
어느새 새해의
한달이 조용히 저물 었군요
새롭게 계획하고 새로운 다짐으로
시작한 일들이 차질없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행여
한달이 또
허송세월은 아니었는지
우리 모두 뒤돌아 보아야할때인것 같군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아주
의미있고 좋은 하루 되세요
아셨지요
- 조은글이라 옮겨봤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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