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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re] 총동문회 부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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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전 작성일 2007-03-02 15:30 댓글 0건 조회 1,0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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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를 운영하면서 발생된 부채

1. 부채 발생 원인
현재 부채가 4,500여만원으로 이 부채는 04년도 제22대 총동문회가 출범하면서 예산안 책정 안된 것을 축구부 및 응원 보조에 추가로 대출을 받아서 지출된 금액임.
대출이 발생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동문회 가용 재원이 전혀 없는 가운데서 추가 지원을 요구하는 바람에 부득불 대출의 형식을 빌려 지원이 되었는바  자금의 여력이 없다보니  지금까지 변제가 안되었음.

03년도 축구부 부식비 이월금 1,500만원,
04년도 구미 대통령배 재학생 응원보조비 700만원,
05년 축구부 유니폼 이월금 500만원,
05년 축구부 지원금 추가분 600만원,
06년 축구부 지원금 추가분 1,000만원,
이자분 200여만원 
계 4,500만원

2. 해소 방안
1. 계속 부채로 남기면서 이자를 지불하는 안
2. 대출금과 이자를 이사회에 의결을 거처서 탕감하는 안
3. 동문회 임원진 및 전동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여 채우는 방안
4. 기타
 
 
 
 
           
 
 
 
 
평생회원

결론은 축구부에 의해 발생된 부채 이군요
그렇타면 올해부터 축구부 예산에서 부채를 탕감해야 하겠군요
요 근래에 동문회 문제도 축구부로 인해........
우리 동문회가 축구부로 인해 어렵고 문제가 된다면 말이 않되지요
극단적으로 표현 한다면 동문회 차원에서 축구부에 지원되는 금액이 있다면 부채부터
탕감해야 순서가 아닐 런지요 2007-03-02
12: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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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회원

축구부로 인하여 발생된 부채니까
굳이 이자를 낭비할 필요 없이 체육발전기금에서 갚는게 좋을듯 합니다.
체육발전기금을 쌓아놓고 부채의 이자를 문다는건 천치들이나 할수있는 방법입니다.
임시총회에서 부채를 탕감하도록 의결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2007-03-02
12: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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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축구부 지원은 지난 9월 8일 이사회에서 여력이 있을때 학교로 간접지원하는 것으로 결정이 난 상태입니다.
올해부터는 직접적인 지원은 없습니다. 2007-03-02
13:00:29 
 
 
 
 
평범회원

예산에 없던걸 아무 생각도 계획도 없이 대출 받아서 준것이
원인 이군요.
그럼 22대 전에는 어떻게 운영 하셨길래 별 탈없이 운영 하였는지 좀 배우면 어떨까요?
글코 올해부터는 직접적인 지원을 않기로 했다면 직접지원비로 부채탕감 하면 안됩니까? 2007-03-02
13: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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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일전 계획안
목적 : 양교의 축구발전 및 친목도모, 강릉시민들에 대한 축구와 응원문화 고양

시행안
과거에는 양교 동문회에서 번갈아가면서 주관하였으며 올해는 농공고 주관임, 양교 재학생은 응원에 일조, 졸업생도 응원과 함께 입장권 구매로 수익에 일조

07년도 농일전 시행안
1. 학교에서 주체가 되어 시행
농일전 협약에 의거 학교로 갔을 때 제일고 동문측과 추진해야하므로 상호 격이 맞지 않음
농일전을 치른 경험이 없기에 원만하게 수행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음
올해는 응원 지도교사가 공백과 아울러 하생들의 학업에 지장을 주지 말아야하는 현실적 어려움으로 체계적인 응원은 어려움
원만한 운영을 위하여 동문회에서 수행하기를 강력히 희망
2. 총동문회에서 시행
 명분과 타당성 도덕성에서 문제가 심각하여 곤란함
이의 해소책으로 동문회가 대내외적으로 도덕성과 윤리적인 문제가 없음을 객관적으로 충분한 입증(감독과 그 주변 동문들의 입장 표명)
과거에 하던 방식대로 추진하면 될 것임
이 부분은 동문회가 지난 9월 8일 협의한 내용을 번복해야하므로 일관성과 도덕성에 문제가 있어 명분상 어려움
3. 동문회에서 시행하되 실제로 추진하는 축은 따로 구성되는 추진위원회에 일임
이때 구성되는 임원 및 실무진은 축사모, 농축회, 각과별 협의회, OB축구부, 총동문회 부회장이며 거기서 위원장과 총무를 선임
동문회 사무국에는 사무적인 일을 보조
대외적인 협의회는 동문회장 등이 참석할 수 있음
농일전을 치른 후 결산이 되면 수익금은 목적을 명시한 학교 발전 기금으로 집어넣고 이내 위원회 해체
4. 이벤트 회사에 일임
이는 절차와 시행하는 과정에서 적법성을 인정받을 수 없기에 어려운 점이 있음.
양교 동문회에서 협의를 하여 추진 할 수도 있음
상세한 계약내용과 실천을 할 수 있는 장치의 필요
표 관리 및 흥행의 관리 부분만 따로 떼서 이벤트사에 일임할 수도 있음
5. 축구협회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는 안
프로나 실업 축구 식으로 현장에서 표를 판매하여 농일전을 치르는 안
이때 양교 동문들은 현장에서 매표를 해서 입장하며 수익금은 그날 경비를 제외한 금액을 양 학교에 입금시키는 방식

과거와 달라져야 할 점
1. 모든 것은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계획되고 추진되어야 함
2. 투명성과 객관성 제고에 역점을 두어야하며 끝나고 의혹이 발생 되지 않게끔 관리가 철저하게 돼야함
3.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떤 옵션을 걸어서 그것이 관철 안 되면 출전을 못한다는 등의 문제가 발생되어서는 안 됨
4. 과거에 각 기별로 강제로 할당되었던 표는 이제 현실화시켜 필요한 만큼만 배분되어 판매 될 수 있도록 한다.
5. 수익금은 결산이 끝나는 대로 공개를 하고 목적성 학교 발전 기금으로 넣고 당해년도 농일전을 마무리 한다. 
6. 재학생의 응원은 학력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며 무리한 응원은 지양하도록 하며 동문 응원도 자발성에 근거를 두고 실시한다.
7. 농일전이 순수한 양교축제로 자연스럽게 승화될 수 있도록 발전 시켜야 할 것임


3월 임시총회 개최 안

상정될 안
07년 강농공인의 밤 결산
06년 결산
07년 예산
예산안에서 쟁점이 될 사항
1. 각비별 분담금 책정액 및 쓰임새
50만원씩 책정하여 초긴축 동문회의 운영, 이때 체육부 지원이 거의 없음
100만원씩하여 그 잉여금으로 축구부나 스키부를 지원해주던가 부채를 탕감해 가는 방법

2. 4,500만원 부채의 처리 안
 부채 발생 이유 및 해소 방안
현재 부채가 4,500만원: 이 부채 내역은 04년도 제22대 총동문회가 출범하면서 예산안에 없던 것을 축구부 및 응원 보조에 추가로 대출을 받아서 지출된 금액임

03년도 전임 동문회와는 관련 없는 부식비 이월금 1,500만원,
04년도 구미 대통령배 재학생 응원보조비 700만원,
05년 전임 동문회와는 관련 없는 유니폼 이월금 500만원,
05년 축구부 지원금 추가분 600만원,
06년 축구부 지원금 추가분 1,000만원,
이자분 200만원
계 4,500만원

그대로 두는 안은 이자 부담이 커지며, 탕감 시 전례가 남을 수 있다는 문제가 발생
동문 전체가 십시일반씩 거둔다는 안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임

3. 농일전 처리 문제
누가 주체로 할 것인가?

총동문회장직을 사직합니다.
저는 이번 축구부와의 관계를 매끄럽게 처리를 못하여 총동문회를 분열과 갈등으로 치닫게 하면서 80여 년의 찬란했던 우리 동문회를 파국으로  가게 된 책임을 통감하면서 회장직을 사임하고자 합니다.
임기가 남은 가운데 이렇게 불명예스럽게 사퇴를 하게되면서 동문 여러분들께 심려와 누를 끼치게 되어 송구한  마음  이루 헤아릴 길 없습니다.
또한 강릉농공고 총동문회를 최고의 경지까지 올려놓으신 선배님들의 찬란한 업적을 지키지 못하고 여기서 물러난다고 생각하니 자책감도 무겁게 다가옵니다.
저는 처음  동문회장을 맡으면서 동문간에 화합 및 위계질서의 확립, 동문문화의 창달, 축구부의 발전 , 동문 행사의 활성화로 인한 유대강화 등에 주력했습니다.
반추하여보면 제가 총동문회장에 연임을 하게된 동기도 아무런 사심 없이 동문회 현안을 좀더 확실하게 정리하고자 의욕을 앞세웠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만 결과론적으로 저와 총동문회의 부담으로 귀결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난해 봄, 축구부로 가당치도 않은 주장에 대하여 원만하게 처리하려고 필사의 노력을 기울렸으나 계속적으로 억지 주장을 하면서 동문회를 마치 복마전처럼 호도한데 대하여 진실을 밝히고자 법적 대응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도 축구만큼은 남다르게 애정을 쏟은 것도 동문 여러분들은 익히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그 지나친 애정이 부메랑이 되어 저에게 다시 돌아 올 줄이야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제가 총동문회장직에 재선이 될 때 공약했던 축구부와 관련된 부채 해결 건은  재선되던 해 봄부터 축구부로부터 발단이 된 내홍으로 인하여 손을 써 볼 겨를도 없이 그 일에 매달리다보니 아무 것도 못하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 또한 저의 능력 부족으로 인하여 부채 문제를 깨끗이 해결하지 못하고 떠나게 됨도 저에게는 커다란 부담이 됩니다,
법과 절차를 중요시 해야하는 공적집단에서 축구부의 안정과 발전에 초점을 맞추어 운영을 하다보니 일반동문들로부터는 독단적인 운영을 한다는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작금의 사태가  제 개인의 용단만으로 깨끗이  해결되리라 생각하지는 않기에 동문회의 장래를 보아 당시에  관련되었던 분들도 겸허하게 반성과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양심과 도덕에 바탕을 둔 이성적 판단이 꺼져 가는 우리 동문 문화를 다시 살리는 근본적인 치유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지금까지 저의 재직 기간 중에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동문 선후배 여러분께 두 손 모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행여 저의 허물로 인하려 인간적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셨다면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동문회는 회칙에 의거하여 원만하게 운영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동문 선후배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면서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2006.  4. 1 총동문회장 권태원
 
4월 이사회 결과보고

4월 11일 모교 교정에 벚꽃이 만발한 가운데 총동문회 회의실에서 각기 이사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권태원회장님이 병환 중이라 총동문회 회칙에 의거 전길영 상임 부회장님이 4월 이사회를 주제하셨습니다. 
이 회의에서 결의된 내용을 보고 드립니다.

1. 제 23회 강농공인의 밤 결산에서 수입금 384만원, 지출 356만원으로 집행된 것을 보고하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2. 이어 06년도 감사보고에서 최덕규 수석감사님이 출타 중이라 김남형 감사님을 통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작년도 총 수입 134,463,703원을 가지고 동문회를 운영한 결과에 대하여 서면과 함께 직접 보고를 하셨으며 감사 소견에서 총동문회 기금을 담보로 차용된 45.481,365원에 대하여 손실처리를 하여 화합적인 동문회 운영을 하는 방향의 감사 소견 제시가 있었습니다.

3. 2006년도 결산보고에서 작년 수익은 위 감사 보고된 금액과 같으며 지출은 130,358,598원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수익분은 전년도 이월금 176만원, 연회비 2,218만원, 농일전 및 기별체육대회를통한 수익금 4,941만원, 기타수익140만원, 대출금5,537만원이며 지출은 사무국 운영비 2,555만원, gnng관리비 112만원, 모교 지원금 350만원, 축구부지원금 5,000만원, 차용상환금 4,517만원 통장 잔액 410만원입니다.

4. 2007년도 예산안 부분에 대하여 심의한 결과 총수입예상액 4,249만원으로 책정하여 동문회를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을 보았으며 지출부분에 대해서는 사무국 운영비 2,490만원, gnng관리비 120만원, 모교 지원금 550만원, 예비비 1,089만원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작년까지 급식비 명목으로 냈던 것을 동문회비로 변경하였으며 기별체육대회 비용 등 세분화어 있던 통합하여 기로 하였으며, 각 기수별로 150만원씩 책정되었으며 졸업 20주년을 치르지 않은 기수에서는 110만원을 내는 것으로 의결을 보았습니다.

5. 4,500여만원의 부채 문제는 총동문회 회칙 제28조(회계)에 근거로 하여 이사회에서 논의가 되었습니다.
먼저 부채가 발생된 원인부터 밝혀 드립니다.
03년도 축구부 부식비 이월금 1,500만원, 04년도 구미 대통령배 재학생 응원 보조비 700만원, 05년도 축구부 유니폼 이월금 500만원, 05년도 축구부 지원금 추가분 600만원, 06년도 축구부 지원금 추가분 1,000만원, 이자 분 200만원입니다.
이 건에 대하여 이자가 계속 발생됨은 물론 동문회에 항상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 결손 처리를 하는 쪽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6. 농일전에 대해서 언급이 있었습니다만 원론적으로는 필요성을 인정하나 현재 실정으로 총동문회에서 추진할 수 있는 명분이 없는 쪽으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7. 권태원 총동문회장님의 거취표명이 사무국장을 통해서 있었습니다.
총동문회를 동문들의 뜻에 부합하지 못하게 운영한 결과를 책임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나시겠다고 표명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이사분들은 총동문회의 자존심과 함께 회장님이 지금까지 총동문회를 위하여 희생한 공로를 높이 평가함과 동시에 물론 물러날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는지라 사퇴를 수락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8. 더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참석한 각 기별 이사분들이나 사무국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웃기지도 않은  교통사고 발생
옛날, 자동차가 없던 시절에 마차와 지게가 운송수단으로 주종을 이루었습니다.
당시 교통사고란 고작해야 마차가 언덕길에 딩굴 정도의 사고가 있었겠지요.
현대 문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운송 수단이 거기에 상응하여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따른 문제점도 마차시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이 발생됩니다.
특히 교통사고는 인간을 제명으로 못죽게하는 주범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목숨을 건 운전으로 우리는 하루하루에 운명을 차에다 맏긴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지난주 우리 주변에서 웃기지도 않는 초대형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대형차를 몰던 경력이 화려한 배터랑 운전수가 운전도중 핸들에서 손을 떼는 사고가 났습니다.
차가 박살나는 바람에 옆에 탔던 조수들도 모두 치명적인 화를 입었습니다.
사고의 원인이 운전수의 과실인지 아니면 들이 박은 상대방의 과실인지 확실한 판명이 나지는 않았다고 수근댑니다만 명확한 사실은 사고를 당한 사람과 낸 사람이 너무나 잘 아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아이러니칼하게 사고를 낸 운전수는 사고를 유발시킨 사람들을 위하여 오래 전부터 인연이 끈끈한 사이인 것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더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싫던 좋던 사고의 수습단계가 남았는데 사고를 당한측은 피해자로부터 보상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될는지는 추이를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피해 차량이 보험에도 가입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차는 다 부서졌지만 당장 코앞에 다가온 생업을 팽개칠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생각같아서는 당장이라도 폐차를 하고 싶으나 그 차의 소유주가 한 둘이 아니기에 마음대로 할 수도 없는 처지인지라 싫던 좋던 고쳐쓰지 않으면 안 될 상황입니다.
일부 소유주들은 그 얼마되지도 않은 지분을 미련없이 포기하고 떠나신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혹자는 차가 잘 고쳐지면 다시 승차를 하겠다는 아주 현실적인 생각을 가진 현명한 소유주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유야 어찌하였던 직접적으로 사고차에 탔던 분들은 본이 아니게 화를 입은 것 까지도 억울한데, 왜 그런차에 탔냐고 비난을 하는 통에 설상가상의 정신적 고통까지 겪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인심이 그렇듯 이 대형사고로 인하여 우리와 별 관련이 없는 일반 백성들은 남의 집 불구경하듯 우루루 몰려와 보면서 한마디씩 수근거린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운전수와 조수들은 사면초가가 되었습니다.
사고를 유발시킨 측에서는 아직까지 어떤 공식적인 반응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사고를 낸 측에서는 운전수가 아프다는 핑계로 핸들을 놓아 사고가 났다는 주장도 펴고 있습니다.
또 일부에서는 사고를 당하여 산산조각이 난 차량과 유발원을 제공했던 사람들과는 관련이 없는 일이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일부에서는 사고를 유발시킨 원인이 전에 휘발유를 넣어 주던 사람이 엉뚱한 기름을 넣어서 그렇게 됐다는 희얀한 논리를 펴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책임전가에 바쁜 모습이지만 아무래도 논리와 근거가 빈약한 것 같습니다.
아파서 핸들을 놓았던, 차에 들이 박혀서 핸들을 놓았던  노련한 운전기사는 간혹 와일드하게 운전을 한 것 이외에는 큰 잘못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만 다른 차에 부딛히는 바람에 본이 아니게 만신창이가 돼서 핸들을 놓고 떠나갔습니다.
함께 동승했던 조수들도 같이 떠 날 수 없는 상황이라, 같이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운전수의 잘못은 없었노라고 이야기는 합니다만 떠나간 운전수를 불러드리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차에 같이 동승했던 사람들은 운전을 제대로 하도록 주위를 잘 봐주지 않아서 난 사고에 대하여 도의적인 책임론과 함께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낙 가까운 사람에게 부딛힌 관계로 강력하게 보상을 요구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차량에 지분을 가지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눈치 저눈치 보느라 사고를 유발시킨 사람들에게 입도 뻥긋 못하는 바람에 원만한 수습이 더더욱 안되는 것 같습니다.
헌데 일부에서는 사고로 인하여 만신창이가 된 노련한 운전수만 닥달을 합니다.
그가 차를 잘못 몰아서 대형 사고가 났다고...
그러나 떠나는 운전수도 할 말은 많을 것입니다.
제대로 운전을 하는데 옆에서 사정없이 들어밖는데서야 용빼먹는 재주가 있겠느냐면서.
세상은 이렇에 자기 의지와 관계없는 사고로 망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이 정설로 흘러갈 것입니다.
뼈빠지게 운전하다가 한 순간에 들이 박히는 사고로 인하여  쓸쓸히 사라져가는 그 운전수에뒷모습이 쓸쓸해 보입니다.

 
부정표 입장권 5000매에 관한 저의 생각

먼저 입장권 5000매를 추가 발매를 해서 판매가100%된다했을 때 2,500만원의 수익이 발생됩니다만 여기에 5000매의 정교한 위조표를 만들기 위해서 적어도 몇백 만원의 비용이 들어 갈 것입니다.
5000매란 숫자는 매년 농일전을 하면서 판매가 이루어지는 일반표가 10000장 정도 되는 것을 감안해 보면 전체표에 절반에 해당됩니다.
10000장의 일반표를 각 기수별로 나누어보면 몇매 정도씩 할당이 되는지 계산이 되리라 봅니다.
여기에 5000매가 더 더해진다면 각 기수별로 할당되는 표는 평상시보다 1.5배로 불어날 것입니다.
역대 농일전을 하면서 각 기수에서 이렇게 많은 표를 배부받은 적이 있는 기수는 하나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정상적으로 발매된표 이외에는 발행한 역사도 발행할 이유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일단 판매가 될 수 없는 표를 5000매씩 더 찍었다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처사입니다.
또한 부정표를 더 발매한다는 자체도 양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07년도 농일전 시행안
1. 학교에서 주체가 되어 시행
농일전 협약에 의거 학교로 갔을 때 제일고 동문측과 추진해야하므로 상호 격이 맞지 않음
농일전을 치른 경험이 없기에 원만하게 수행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음
올해는 응원 지도교사가 공백과 아울러 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을 주지 말아야하는 현실적 어려움으로 체계적인 응원은 어려움
원만한 운영을 위하여 동문회에서 수행하기를 희망
2. 총동문회에서 시행
 명분과 타당성 도덕성에서 문제가 심각하여 곤란함
이의 해소책으로 동문회가 대내외적으로 도덕성과 윤리적인 문제가 없음을 객관적으로 충분한 입증(감독과 그 주변 동문들의 입장 표명)
과거에 하던 방식대로 추진하면 될 것임
이 부분은 동문회가 지난 9월 8일 협의한 내용을 번복해야하므로 일관성과 도덕성에 문제가 있어 명분상 어려움
아직까지 농일전에 관련된 송사가 진행되는 관계로 이 문제의 해결없이 추진한다는 것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함
추진되는 과정에서 예년처럼 무리한 요구사항을 제시하여 진행에 무리를 가했을때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도 문제
3. 동문회에서 시행하되 실제로 추진하는 축은 따로 구성되는 추진위원회에 일임
이때 구성되는 임원 및 실무진은 축사모, 농축회, 각과별 협의회, OB축구부, 총동문회 부회장이며 거기서 위원장과 총무를 선임
동문회 사무국에는 사무적인 일을 보조
대외적인 협의회는 동문회장 등이 참석할 수 있음
농일전을 치른 후 결산이 되면 수익금은 목적을 명시한 학교 발전 기금으로 집어넣고 이내 위원회 해체
4. 이벤트 회사에 일임
이는 절차와 시행하는 과정에서 적법성을 인정받을 수 없기에 어려운 점이 있음.
양교 동문회에서 협의를 하여 추진 할 수도 있음
상세한 계약내용과 실천을 할 수 있는 장치의 필요
표 관리 및 흥행의 관리 부분만 따로 떼서 이벤트사에 일임할 수도 있음
5. 축구협회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는 안
프로나 실업 축구 식으로 현장에서 표를 판매하여 농일전을 치르는 안
이때 양교 동문들은 현장에서 매표를 해서 입장하며 수익금은 그날 경비를 제외한 금액을 양 학교에 입금시키는 방식

과거와 달라져야 할 점
1. 모든 것은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계획되고 추진되어야 함
2. 투명성과 객관성 제고에 역점을 두어야 하며 끝나고 의혹이 발생 되지 않게끔 관리가 철저하게 돼야함
3.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떤 옵션을 걸어서 그것이 관철 안 되면 출전을 못한다는 등의 문제가 발생되어서는 안 됨
4. 과거에 각 기별로 강제로 할당되었던 표는 이제 현실화시켜 필요한 만큼만 배분되어 판매 될 수 있도록 한다.
5. 수익금은 결산이 끝나는 대로 공개를 하고 목적성 학교 발전 기금으로 넣고 당해년도 농일전을 마무리 한다. 
6. 재학생의 응원은 학력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며 무리한 응원은 지양하도록 하며 동문 응원도 자발성에 근거를 두고 실시한다.


4월 임시총회 안
1. 총동창회장 거취 및 향후 총동문회 운영 체제의 정립
회장의 유고로 상임부회장이 회장을 대리하면서 현 회장직은 임기(올 연말)까지 그대로 두는 방안, 이때 임원진의 변동은 없음.
회장의 유고로 회장을 퇴임시키고 상임부회장이 임원진을 일부 개편하여 부분적으로 조직을 보강하여 임기(올 연말)까지 끌고가는 방안
임시총회를 열어 회장도 퇴임시키면서 회장도 새로 뽑는 방식으로 이때는 모든 임원진의 일괄 사퇴와 함께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면서 연말까지 운영하는 방안(이 문제는 동창회칙과는 위배됨)
2. 농일전 추진과 실행에 대한 확실한 결정
작년 9월8일 이사회와 지난 4월11일 이사회때 거론된 문제로 축구부와 동문회와는 직접적인 지원은 하지 않은 것으로 결정이 난 상태임.
해서 올해부터는 축구부에 직접적인 지원은 없이 동문회가 운영되는바 일부에서 농일전에 대한 총동문회의 확고한 입장표명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전 동문의 의사를 들어서 결정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자 함.
이 문제가 총동문회로 다시 넘어왔을 때 풀어야할 난제가  많음
첫째, 두 번에 걸친 이사회의 결정이 완전히 번복이 되어야 함. 총동문회 이사회의 공신력이 훼손됨
둘째, 총동문회가 작년에 농상전을 하면서 축구 감독에게 써 주었던 확인서의 문제가 아직까지 법적으로 해결이 끝나지 않은 가운데서 추진한다는 것이 부담됨. 이것도 해소가 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함
세째, 축구부가 주장했던 12년간 횡령건과 5,000표 추가 발행건에 대해서 소명이 없는 가운데서 추진된다는 것은 축구부가 주장하는 것 처럼  동창회가 13년째 부도덕한 일을 스스로 하겠다는 이야기로 밖에 볼 수 없음, 여기에 해소책으로 축구부에 명쾌한 입장이 전제되어야 하나 아직까지 묵묵부답임
네째, 추진 중에 축구부에서 지난해처럼 여러가지 요구사항를 들어 줄 것을 요구해 왔을 때 누가 나서서 처리를 할 것이며, 요구 사항을 들어주지 못하여 추진 중단사태가 발생되었을 때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에 대한 문제
다섯째, 농일전을 추진하다가 총동문회장이 회장직을 그만두는 등 큰 불상사가 있었는바 그 일이 깨끗이 해결도 안된 상태임

총동문회 운영 및 농일전에 관하여

존경하는 강릉농공고 총동문회원 여러분!

권태원 총동문회장님의 유고로 인하여 총동문회 회칙 4장 25조에 의거 회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상임부회장 34기 전길영입니다.

제23대 총동문회의 잔여 임기인 올 연말까지 총동문회에 관한 모든 일을 총동문회 회칙에 의거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지난 4월 11일 이사회에서 총동문회장님이 사의를 표명하셨으나 수락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이사진들의 뜻에 따라 총동문회장은 물론 현 집행부도 그대로 두고 총동문회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역할을 잘 해오고 계신 부회장님들께서는 얼마 남지 않은 22대 동문회가 원만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농일전 문제는 작년 9월 8일, 올 4월 11일 이사회에 결과에 따라 동문회에서 추진할 수 있는 명분이 사라진 관계로 직접적인 수행은 할 수 없음을 공지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더 나은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넓은 이해와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2007. 5. 1
강릉농공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직무대행  전길영

 

존경하는 재경 동문 및 그 가족 여러분!
5월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이 좋은 계절에 대한민국 중심부에서 강농공인의 큰 행사를 갖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동문회는 전통적으로 선후배간에 사랑과 존경을 바탕으로 나날이 새롭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재경 총동문회는 박병설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전 동문들이 혼영일체가 되어 새로운 동문문화를 창달시켜가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이 행사를 성대하게 치르기 위하여 시간과 정열을 다 바치신 동문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 행사는 고향을 떠나서 새로운 세계에서 농공인의 기상을 드높히고 계시는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일체감과 동문애를 고양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재경 동문 여러분!
여러분들은 총동문회의 대소사가 있을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러 전 동문을 대표하여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유감스러운 일은 작년부터 모교 축구부측의 억지에 발목이 잡히는 바람에 여러모로 고충도 있었는바, 그 여파가 아직까지 내려오면서 올해 농일전 추진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 참에 동문회에 새로운 질서를 재편하면서 총동문회가 제 길로 갈 수 있는 기틀을 잡아 더 안정적이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동문회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이 행사가 여러분들의 생에 활력소가 되어 늘 행복과 건강이 넘치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모교 심석보 교장 선생님 명예퇴직
모교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기울리시던 모교 심석보 교장 선생님께서 올해 8월 31일자로 명예퇴직을 하신답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오로지 모교의 발전과 안위를 위하여 사심 없이 일해 오신 교장 선생님을 떠나보내는 마음, 동문의 한 일원으로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간에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리면서 뜻 하시는 일마다 순리대로 잘 풀리시길 기원드립니다.
gnng임원일동

7. 10 gnng클럽 임원 회의 결과
1.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총동문회 발전과 gnng클럽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2. 정의와 진실에 입각하여 우리 동문들의 귀와 눈이 될 수 있는 언로의 역할을 다 한다.
3. 농일전 미개최 등 내홍에 관련된 총동문회 임원진이나 축구부 감독 등 책임을 져야할 분 들은 조속한 시일내에 확실하게 입장을 표명하여 더 이상 혼란을 막아야 한다는데 의견 일치를 보았습니다.
4. 작금에 현 동문회가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데 대하여 빠른 시간내에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차기 집행부를 구성하는게 바람직하다는 방향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5. 모교 심석보 교장 선생님이 재직기간동안 모교 발전에 기여한데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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