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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기 [re] 사람을 찿습니다...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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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양 작성일 2008-11-08 20:16 댓글 0건 조회 1,0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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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하순
gnng게시판에 어느분께서
필명을 거론하시면서 왜 아무 말씀도 없느냐는. . .
그 명단에 이름이 오르신 분이 여러날 소식이 없군요.
 북한의 지도자 김정일위원장도 여러날 소식이 없으니
세계 언론들이 와병중이라는 보도가 있었고
요사이 북한에서 사진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미국의 풍물을 배경으로 한 귀하의 사진을 보고싶군요.









>반찬투정
>애 하나 : 맛 없어? 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애    둘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 :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배 불렀군!
>
>잦은 사랑
>애 하나 :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에..아~~이잉~!
>애    둘 : 이런데 힘 그만쓰고 돈 버는데나 힘 써!!
>애    셋 : (발길로 걷어차며..) 너, 짐승이니?
>
>와이셔츠 다림질
>애 하나 : 이리 줘, 남자가 왜 이런걸 해? 내가 할께.
>애    둘 : 당신이 좀 도와주면 안돼? 애 뒤치닥거리도 많은데.
>애    셋 : (빨래후 내내 주름이 쭈글쭈글..) 알아서 입고 가셔!
>
>TV 채널 선점권
>애 하나 : 당신 보고싶은 것 봐. 난 애기 재울께.
>애    둘 : 남자가 어찌 TV에 목숨 걸어? 쪼잔하게시리..
>애    셋 : (무심결에 아내가 보던 채널 돌려놓으면, 두 말 없다.)
>........셋 센다. 하나, 두~울...
>
>멋진 남자 탤랜트를 보는 태도
>애 하나 : 인간성은 별루일꺼야, 자기가 젤 좋아. 홍알홍알~
>애    둘 : 애들만 없어도... 저런 남자와 연애도 해 볼텐데..
>애    셋 : (말없이 한참을 뚫어져라 꼬나보다..)
>........지금 당장 내 눈 앞에서 사라진다. 실시!!
>
>돈에 대한 가치관
>애 하나 : 많으면 뭘 해, 돈은 조금 부족한 듯한게 좋아.
>애    둘 : 돈! 돈! 돈!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애    셋 : (월급명세표 뚫어지게 바라보며..) 내일부터 굶어!
>
>자녀 키우기
>애 하나 : 하나는 부족하지? 둘은 있어야 안 외롭겠지?
>애    둘 : 하나만 놓을걸 그랬나? 키우기가 왜 이리 힘들어?
>애    셋 : (남편 아랫부분을 째려보곤 악을 쓰며 고함친다.)
>........그러길레 진작 묶어버려라 했잖아~앗!!
>
>패션쇼를 바라보는 태도
>애 하나 : 한 때야, 한 때. 유행이란 금방 시들해지는 걸, 뭐..
>애    둘 : 저런 옷 입는 사람들은 무슨 복을 타고 났을꼬.
>애    셋 : (자기 허벅지 대바늘로 콕콕 찔러대며 혼자 중얼거린다.)
>.......히~~휴 내 팔자야. 모든게 내 탓이로소이다. 내 탓!!
>
>감기걸린 남편을 대하는 태도
>애 하나 : 당신이 건강해야 우리 식구가 안심하죠, 약 드세요.
>애    둘 : 밤새 술 퍼고, 줄 담배 피는데 안 아픈게 용한거지.
>애    셋 : (콧물 훌쩍이는 소리만 들려도..)
>........애들한테 옮기면 죽을 줄 알어~!
>
>========================================================================
>
>조덕행 후배님 연락 부탁 합니다
>김광회 010 3369 8585 전화 부탁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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