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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17일,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 (사진 중앙)가 서울 서초 E-Mart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산 석류판매 기념행사를 하는 장면...

 趙대감 집의 석류는 수출할 물량은 아니겠지만 잘 만들어 놓으면
맛있게 먹을 보약이 되겠네요. (돈 안들이고 먹는 보약이 어디 잠 뿐이랴...?)





>지난 일욜 날에는 햇벼테 꺼메만지는 뒷 마당 석률 털었다.
>그렇지만 마땅한 용도가 없어서 버릴까 생각 중이다.<작년에도 땅에 버렸었음
>그랬더니 서너군데에서 새순이 돋았든데...>
>
>티비선 석류가 여자덜 몸에 조타고 무슨 광고도 엄청 때리던데~
>
>롱타임어고엔 동네 담장너머 남의 집 석류가 그렇게 탐이나고 맛있어 보예 어케든
>하날 딸려구 기횔 넘보던 때가 있었던가 싶은게 지금의 푸대접을 받는 이 놈들도,
>세상을,시길 잘못 만났찌 시프다...역시 배고파야 머든 제 맛이 나나부다...
>
>감재 아우님! 난 쏘줄 조와도 아느면서 오번에 팩/휴대용 인가 하는 것으로 꽤 마이
>사왔다우~ 어케 석류주나 함 맹글어 볼까 하는데...아는게 음싸서리 좀 아루 그댄?
>